인하대, 중부대 꺾고 조 1위 우뚝…경기대는 리그 첫 승 신고 [U-리그]

김하림 기자 / 기사승인 : 2022-05-12 17:3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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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가 중부대를 제압하며 2연승을 달리며 조 1위로 올라섰다.

인하대는 12일 충남 금산 중부대 체육관에서 열린 2022 KUSF 대학배구 U-리그 A조 중부대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 (25-19, 26-24, 25-23)으로 승리했다.

인하대는 신호진(4학년, 186cm, OPP)이 양 팀 최다 득점인 20점을 뽑아냈고, 뒤이어 서현일(1학년, 189cm, WS)이 13점, 바야르사이한(4학년, 197cm, MB)이 11점을 올리며 삼각편대의 고른 득점을 일궈냈다.

블로킹 벽도 높았다. 9-2 큰 점수 차로 우위를 점한 가운데 바야르사이한이 5개를 잡아내면서 인하대의 중앙을 든든하게 지켰다.

반면 중부대는 구교혁(4학년, 194cm, WS) 18점, 오정택(1학년, 192cm, WS)이 12점을 올렸지만, 상대 높은 블로킹 벽에 고전했다. 또한 20점 이후 나온 뼈아픈 범실로 홈에서 상대에게 승리를 내주고 말았다.

같은 시각 경남 진주 경상국립대 체육관에선 경상국립대와 경기대가 맞붙었다. 이 경기에선 경기대가 세트스코어 3-0(25-19, 30-28, 25-18)로 승리하며 리그 첫 승을 신고했다.

배상진(3학년, 187cm, WS)이 15점, 안창호(2학년, 194cm, MB)가 10점을 올렸고, 대부분 수치에서 우위를 점했다. 또한 지난해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했던 전종녕(3학년, 189cm, WS)이 오랜만에 코트를 밟으며 복귀전을 알렸다.

하지만 경기대는 다시 부상 선수가 나오고 말았다. 3세트 도중 지건우(2학년, 185cm, WS)와 이준협(3학년, 185cm, S)이 수비 도중 부딪혔다. 무릎에 통증을 호소한 지건우가 급하게 교체되면서 코트를 빠져 나왔고, 이준협은 다행히 코트를 마지막까지 지켰다.

한편, 앞선 경기에서 홍익대를 제압한 경상국립대는 리그 2연승에 도전했지만 역부족이었다. 노정균(4학년, 190cm, WS)이 14점, 진장우(4학년, 187cm, WS)가 11점을 올렸지만, 매 세트 상대보다 많은 범실을 기록하고 말았다.

 

 

 

사진_더스파이크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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