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월 28일 (토)
즐겨찾기
모바일버전
전체기사
LOGIN
JOIN
남자프로배구
여자프로배구
국제대회
아마배구
매거진
포토
동영상
쇼핑몰
FAN'S
FAN'S
[독자의견] 핑크남으로 변신 준비중
현대건설의 정규리그 1위, 대한항공의 2시즌 연속 통합우승으로 18번째 V리그가 마무리된 가운데 감독교체로 변화를 모색한 팀이 여자부의 흥국생명과 KGC인삼공사, 남자부의 삼성화재와 한국전력 이렇게 男女 총 4팀입니다.이번호부터 신임 사령탑을 연속해서 만나는 시간을 가지게 될텐데요.더스파이크에서 만나게 될 첫 번째 신임 사령탑은 흥국생명 권순찬 감독입니다.최근 여자배구계에 “남자부 지도자 출신 감독”이 대세가 되고 있는데요.지...
김상직
|
2022.05.20
[독자의견] 베테랑의 투혼이 있었기에 새 역사를 쓸 수 있었다!
배구선수와 선수의 가족을 만나보는 “김하림 기자의 배구는 사랑을 싣고” 이번 5월호에는 지난 시즌 주연에서 조연으로 변신해서 팀의 5시즌만에 봄배구를 이끌었고, 구단 역사상 첫 봄배구 승리에 큰 역할을 한 한국전력 박철우 선수 가족을 만났습니다. 경북사대부고 졸업을 앞뒀던 2003년, 박철우 선수는 대학 대신 김호철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현대캐피탈 유니폼을 입으며 성인배구에 입문한 이래 2009~2010 시즌까지 현대캐피탈...
권중현
|
2022.05.17
[독자의견] 남자배구의 부활을 부탁해!
한 때 스타기근에 시달렸던 KBL에 실력에 스타성까지 겸비한 허웅(원주DB)•허훈(수원KT, 5월 16일 입대예정) 형제의 등장으로 함박웃음을 짓고 있고, 허웅•허훈 형제의 부친인 “농구대통령” 허재 前감독도 예능에서 맹활약하며(최근 농구계 복귀 소식이 들려왔음) “허三父子”가 농구 인기를 주도하고 있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는데요.그렇다면 “농구의 허웅•허훈...
최호재
|
2022.05.15
[독자의견] “선수 형, 승석이 형, 고생했어”
지난해 더스파이크 5월호를 기억하십니까? 대한항공이 V2이자 구단 역사상 첫 통합우승이라는 새 역사를 쓴 주역 한선수•정지석•임동혁 세 선수가 지난해 5월을 장식했습니다. 그로부터 1년 후, 올해 더스파이크 5월호도 대한항공 선수 두 명이 장식했으니 그 주인공은 대한항공의 V3이자 2시즌 연속 통합우승의 주역인 “한캡틴” 한선수, “곽멜레온(곽승석+카멜레온)” 곽승석 선수입니다. 두 선수의 모습을 보...
정지훈
|
2022.05.12
[독자의견] 두 팀이 다시 챔프전에서 만나는 날이 올까?
■글제목 : [독자의견] 두 팀이 다시 챔프전에서 만나는 날이 올까?“한국남자배구의 양대산맥” 현대캐피탈과 삼성화재.지난 2020~2021 시즌에 이어 이번 2021~2022 시즌에도 자리만 바뀌었지 하위권에 머무르며 시즌을 마무리했는데 “어쩌다 마주친 그대” 아니 “어쩌다 하위권이 된 두 팀”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에 대해서 글을 쓸까 합니다.2021~2022 시즌의 두 팀을 보기 전에 지난해(2021) 4월호 더스파이크에서 ...
김종화
|
2022.05.10
[독자의견] 선수들 마음 속에 별을 새긴 KB손해보험의 2021~2022
OK금융그룹과의 단판 준PO에서 1:3으로 패하며 KB손해보험의 봄이 짧게 마무리된 그 다음날이었던 2021년 4월 5일, 이상렬 감독 체제로 시즌을 출발했지만 2009년 좋지 않은 일이 도마 위에 오르며 자진사퇴를 하였고 이경수 감독대행 체제로 마무리한 KB손해보험이 후인정 경기대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는데요.후인정 감독이 선임되었다는 소식에 “아니 후인정 감독이?”라는 말로 놀라움을 금치 못했던 1人이었습니다.후인정 ...
차경호
|
2022.05.09
[V-DIARY] 이숙자, 새로운 도전에 나서다!
지난 4월 28일, 한 해 농사의 절반이라고 말하고 싶은 2022~2023 KOVO 여자배구 외국인선수 드래프트(이하 여자 외국인선수 드래프트)가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열렸는데요.KOVO 유튜브를 통해서 여자 외국인선수 드래프트를 지켜봤는데 구슬추첨에서 페퍼저축은행의 구슬이 맨 먼저 나왔고, 그 다음으로 KGC인삼공사가 기존 확률보다 두 단계 높은 2번째로 나왔습니다.그런데 KGC인삼공사 테이블에 “아니 이 분이?”라는 말이 나...
남순희
|
2022.05.08
[V-DIARY] 눈물의 드래프트 3인방, 세자르號에 합류하다!
지난 4월 29일, 세자르 에르난데스 감독의 공식 데뷔무대인 VNL에 나갈 여자배구 국가대표 16人이 확정되었는데 면면은 이렇다.16인의 명단은 아래를 참고(⇓). 전체적인 평을 하라면 가까이는 2년 후 파리를 내다보는 것도 있지만 6년 후 LA까지도 생각을 한 세자르號 1기 엔트리라고 말하고 싶다.김연경 선수가 내려놓은 주장자리에는 김희진 선수 아니면 박정아 선수가 맡을 것으로 보...
신동하
|
2022.05.05
[독자의견] 우승의 방법을 알아낸 대한항공
6년 넘게 대한항공의 팬으로서 이번 챔피언결정전은 정말 큰 감동이었습니다. 집에서 중계로 경기를 보는 데도 가만히 앉아서 볼 수가 없을 정도로 심장이 쫄깃쫄깃 너무 떨렸습니다. 3세트에는 절망, 4세트에는 기대, 5세트에는 거의 포기였습니다. 챔피언 결정전을 보는 내내, 2016-2017 시즌이 떠올랐습니다. 정규리그를 우승하고 챔피언 결정전에서 무너졌던 그때. 조금만 더 힘을 내면 될 것 같은데, 이미 선수들의 ...
정명은
|
2022.04.27
<독자의견> 내년에 페퍼저축은행을 기대하고 배구남매의 이야기
페퍼저축은행과 경기가 있을 때 옆에서 시청하고 속으로 응원하고 있었다고 생각을 하는데지거나 잘 가고 있거나 상대팀에게 분위기를 빼앗기거나 점수 차이가 날 때 많이 아쉽습니다.The spike만의 이야기로 김형실 감독에 대해서도 알고 시즌이 없을 때 열심히 해서 가을에 전의 시즌보다 더 잘했으면 좋겠네요코로나19로 대면으로 잘 만나지 않고 전화로 만나서 가족이나 친구의 관계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가족은 언제나 추억이 있고 서로...
조대연
|
2022.04.20
[독자의견] 국가대표 시즌 개막, 세자르號의 데뷔무대가 기대된다!
대한항공 VS KB손해보험의 역사에 길이 남을 챔피언결정전으로 18번째 V리그는 대단원의 막을 내렸는데요.배구가 없어서 허전하실 분이 많을텐데 이제 곧 국가대표 시즌이 개막되니 “대~한민국!” 다같이 외치셔야죠.올해 VNL은 물론 항저우아시안게임에 세계여자배구선수권대회 등이 기다리고 있는 세자르 에르난데스 감독의 여자배구대표팀부터 출발하도록 하겠습니다.스테파노...
김유경
|
2022.04.20
[독자의견] 최고의 시즌을 보낸 '상록수 남주혁'
작년 5월 4일, 2021~2022 시즌 남자부 트라이아웃에서 구슬 15개에 불과했던 OK금융그룹이 1순위 지명권을 획득했고 석진욱 감독은 과거 삼성화재 전성기를 함께 한 동료였던 레오나르도 레이바(등록명 레오)를 지명하였는데요.2014~2015 시즌 이후 7시즌만에 한국 V리그로 컴백한 순간입니다.레오나르도 레이바를 지명한 OK금융그룹은 2시즌 연속 봄배구는 물론 대권도 바라볼 수 있겠다는 기대감을 가졌지만 17승19패 승점...
정지훈
|
2022.04.20
[독자의견] 미들블로커라는 옷이 잘어울리는 호구리
더스파이크 4월호를 장식한 선수는 “포스트 양효진”의 적임자로 떠오른 KGC인삼공사의 “호구리” 정호영 선수입니다.광주체중 시절부터 “제2의 김연경”으로 각광을 받은 정호영 선수는 진주선명여고를 거쳐 2019~2020 시즌 1라운드 1순위로 KGC인삼공사 유니폼을 입게 됩니다(참고로 1라운드 2순위는 현대건설 이다현).하지만 프로의 벽은 높았으니 처음에는 정호영 선수를 날개공격수로 키우려고 했는데 윙스파이커로 뛰자니 서브리시브...
김상직
|
2022.04.18
[독자의견] 다음 시즌에는 판을 흔드는 복병마가 되어라!
대한항공이 2시즌 연속 통합우승이자 V3로 도드람 2021~2022 V리그, 대단원의 막을 내렸는데요.코로나 여파 속에서 남자부는 챔피언의 탄생을 지켜봤지만 여자부는 확산세가 꺾이지 않은 채 결국 3월 21일 흥국생명 VS GS칼텍스의 6라운드 맞대결을 끝으로 2019~2020 시즌 이후 2시즌만에 조기종료가 되고 말았습니다.우승팀 없이 5라운드 종료 시점을 기준으로 현대건설이 1위, 한국도로공사가 2위,...
차승민
|
2022.04.17
[독자의견] 페퍼저축은행, NC다이노스와 KT위즈 처럼!
이번 시즌부터 가세한 여자부 새 식구 페퍼저축은행의 역사적인 첫 시즌이 마감되었습니다.비록 코로나로 인한 조기종료로 인해 36경기를 온전히 치르지 못했고, 5승을 목표로 내걸었지만 3승에 그친 것이 아쉬웠는데요.가정은 없지만 만약 남자부처럼 정규리그가 끝까지 진행되었더라면 어떻게 되었을까?라는 생각을 해봤는데 당시 남아있는 페퍼저축은행의 상대들이 현대건설-IBK기업은행-흥국생명-한국도로공사-GS칼텍스 ...
최호재
|
2022.04.17
[독자의견] 마지막에 가서야 봄배구 대진표가 확정된 남자부
지난 시즌에 이어 남자부도 마지막 경기가 끝나서야 봄배구 대진표로 가려졌을 정도로 치열한 순위싸움을 펼쳤는데요.“(이하) 각본 없는 드라마 쓴 남자프로배구”라는 제목의 글을 토대로 독자의견을 써봄과 동시에 정규리그 막판부에 있었던 경기들을 위주로 쓰도록 하겠습니다.정규리그 끝을 향해 가던 남자부는 챔프전 선착팀, 준플레이오프 성사여부, 불명예스런 최하위 이렇게 3가지가 관전포인...
유선영
|
2022.04.14
[독자의견]☆을 달지 못했지만 찬란했던 현대건설의 2021~2022
올스타전을 성황리에 마치고 치열한 순위싸움의 최절정인 5라운드 레이스가 한창이던 지난 2월, V리그 여자부는 “코로나”라는 암초에 부딪치게 되었는데요.현대건설에서 시작된 코로나 도미노가 한국도로공사와 KGC인삼공사를 덮치며 2월 11일 페퍼저축은행 VS 흥국생명의 5라운드 맞대결을 끝으로 1차 코로나 브레이크에 들어가게 됩니다.다행히&nb...
신현숙
|
2022.04.13
[독자의견] 현대캐피탈 명가재건에 앞장서는 수호신이 되어줘!
이번 4월호 팬터뷰 주인공은 여오현의 아성을 무너뜨린 “슈퍼디그 다람쥐” 현대캐피탈 박경민 리베로입니다.박경민 선수와는 알고보면 2번째 더스파이크 인터뷰가 되겠으니 2017년 6월호 화성 송산고 리베로일 때 만난 이후 근 5년만에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박경민 선수와 팬터뷰를 한다는 소식에 2017년 6월호 인터뷰를 다시 읽었는데 처음부터 리베로는...
이수각
|
2022.04.13
[V-DIARY] 2002 한국시리즈가 생각나게 만든 2021~2022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토미 라소다 前LA다저스 감독의 오랫동안 회자되는 명언 중에 “1년 중 가장 슬픈 날은 야구가 끝나는 날”이라는 명언이 있습니다.도드람 2020~2021 V리그의 입장에서 바라볼 때도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3차전이 열린 2022년 4월 9일, 배구시즌이 끝나는 슬픈 날이 되는데요.배구시즌이 끝나는 것이 아쉬웠는지 대한항공과 KB손해보험은 혼신의 힘을 다한 플레이를 펼치더니만 결국 챔피언결정전 최종전은 마지막 세트까지 갔고, 마지...
신동하
|
2022.04.12
나의 최애팀 vs 아빠의 최애팀
나의 최애팀과 아빠의 최애팀 경기이자 나의 16세 마지막 직관! 나는 대한항공을 아빠는 한국전력을 응원하는데 맞대결이라 매우 떨렸다. 코로나 때문에 밖에서 먹는 게 꺼려져서 차 안에서 햄버거를 먹고 경기장으로 들어갔다. 경기 시작 전부터 아빠 카메라 뺏어서(?)는 아니고 빌려서 사진을 열심히 찍었다. 열심히는 찍었지만 잘나온 사진을 많이 건지지는 못했다. 그래도 내가 찍은 사진이라 쉽게 지울 수는 없었다ㅎㅎ 드디어 ...
김예닮
|
2022.01.25
1
2
목록
다음 >
글쓰기
글번호
작성자
제목
내용
제목+내용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