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영이 뛰고 있는 일본 SV리그 히메지가 이번 주말 치러진 2연전을 모두 패했다. 히메지는 4일 일본 효고현 히메지시에 있는 빅토리나 윙크 김나지움에서 열린 오사카 JT 마블러스(이하 JT)와 주말 2연전 마지막 날 홈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1-3(23-25 25-20 23-25 17-25)로 졌다.
히메지는 이로써 4연패로 몰렸다. JT는 원정 2연전을 모두 쓸어담았고 15승 7패가 되며 3위를 지켰다. 반면 히메지는 5위로 내려갔다.
히메지는 '주포' 카밀라 민가르디(사진, 이탈리아)의 빈자리를 메우지 못했다. 민가르디는 이번 주말 2연전을 앞두고 팀 연습 도중 손가락을 다쳤다.
미야베 이리가 팀내 가장 많은 19점, 이재영이 16점, 노나카 루이가 15점, 미라 토도로바(불가리아)가 12점을 올렸으나 연패를 끊지 못했다. JT에선 미야베 아메제가 19점, 리스 반 헤케(벨기에)가 17점을 각각 올리며 승리 주역이 됐고 하야시 코토나도 12점으로 뒤를 받쳤다.
1세트 접전 끝에 JT가 기선제압했다. 22-23으로 끌려가던 히메지는 이재영의 공격이 성공해 23-23을 만들었다. 그러나 이후 2점을 연달아 내주면서 JT에게 세트를 내줬다. JT는 하야시와 헤케의 공격이 연달아 통하며 세트를 마무리했다.
히메지는 2세트 반격에 나섰고 승부 균형을 맞췄다. 이재영이 세트를 만회하는 마지막 포인트를 냈다. 그러나 히메지는 승부처가 된 3세트를 다시 내줬다.
1세트와 흐름이 비슷했다. 두팀은 점수를 주고 받았는데 세트 후반 JT가 하야시가 해결사로 나섰다. 그는 23-22 상황에서 공격에 성공해 JT는 24-22을 만들며 세트 포인트를 앞뒀다. 히메지가 다음 랠리에서 토토로바의 속공으로 23-24로 따라붙었다. 하지만 JT는 하야시가 세트 승부에 마침표를 찍는 점수를 냈다.
흐름을 가져온 JT는 4세트 14-7까지 치고 나가며 일찌감치 승기를 굳혔다. 한편 히메지는 이번 주말 2연전을 앞두고 선수단 로스터에 변화를 줬다. 가와라 미즈센이 해외로 임대됐다. 그는 몰디브리그 마푸시로 임대 이적했다. 또한 아웃사이드 히터 채추온 목스리(태국)를 영입했다.
글_류한준 기자
사진_유럽배구연맹(CE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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