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리그] ‘서브 7-1’ 경희대, 충남대 3-1로 누르고 리그 첫 승 거둬

김하림 기자 / 기사승인 : 2021-05-14 18: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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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파이크=인천/김하림 기자] 경희대가 서브를 앞세워 올해 첫 공식 경기에서 승리를 챙겼다.

경희대는 14일 인천 송림체육관에서 열린 2021 KUSF 대학배구 U-리그 A조 충남대와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25-19, 25-15, 16-25, 25-21)로 승리했다.

경희대는 공격수들이 고르게 득점을 뽑아냈다. 국모세(197cm, 4학년, MB)가 11득점으로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했고 이수민(200cm, 3학년, MB)과 김인균(190cm, 4학년, WS)이 10득점으로 뒤이었다. 충남대에서는 김보명(188cm, 3학년, WS)이 12득점, 김승현(185cm, 2학년, WS)이 10득점으로 분전했다.

1세트 주도권은 경희대가 쥐었다. 신승훈(195cm, 2학년, S)은 고른 선수 활용으로 다양한 플레이를 선보였다. 여기에 서브에이스와 블로킹 득점까지 나오며 25-19로 세트를 따냈다.

2세트 역시 경기 흐름은 경희대가 잡았다. 김인균의 연속 서브 득점이 나오면서 크게 점수 차를 벌렸다. 여기에 신입생 박예찬(198cm, OPP)까지 가세하며 우위를 점했다.

3세트는 다른 양상이 펼쳐졌다. 충남대에서 교체 투입된 김승현 카드가 성공적으로 작용했다. 3세트 공격 성공률 62%를 기록하며 분위기를 완전히 뒤집었다. 충남대는 세트 내내 리드를 지키며 25-16 큰 점수 차로 세트를 가져왔다.

4세트 서로 분위기를 주고받는 치열한 접전이 펼쳐졌다. 경희대가 김인균을 앞세워 세트 초반 앞서갔지만 충남대가 끈질기게 추격했다. 충남대는 김승현과 김보명이 양쪽에서 활약하며 16-15로 역전에 성공했다. 하지만 결정적인 상황에서 경희대가 집중력을 발휘하며 다시 리드를 잡았다. 경희대 집중력은 세트 후반까지 이어졌고 이는 승리로 이어졌다.


사진=더스파이크_DB(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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