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리그] 우석대, 단국대 꺾고 유종의 미…목포과학대는 우석대에 승리

서영욱 기자 / 기사승인 : 2021-06-05 16: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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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파이크=서영욱 기자] U-리그 여대부가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지난 4월 24일 막을 올린 2021 KUSF 대학배구 U-리그 여대부가 5일 두 경기를 끝으로 리그 일정을 마무리했다. 5월 29일 두 경기 결과에 따라 이미 단국대 우승이 확정된 가운데, 우석대는 천안 단국대학교체육관에서 열린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단국대에 3-1(25-20, 19-25, 25-16, 25-18)로 승리해 유종의 미를 거뒀다. 우석대는 4승 2패, 승점 11점으로 3위로 리그를 마쳤다.

1, 2세트를 주고받은 이후 3세트, 우석대는 초반부터 격차를 벌리며 앞섰다. 우석대는 한때 10점차로 벌리는 등 주도권을 3세트 내내 놓지 않았고 세트 스코어 2-1을 만들었다. 4세트에도 우석대가 흐름을 이어갔다. 4세트 역시 초반부터 앞서나갔다. 단국대는 3세트와 달리 반격에 나서면서 점수차를 좁혔지만 동점에는 이르지 못했다. 결국 세트 후반 다시 격차가 벌어지면서 우석대가 4세트도 가져와 승리했다.  

 


전남 목포과학대체육관에서 열린 목포과학대와 호남대 경기에서는 목포과학대가 3-0(25-16, 25-20, 25-19)으로 승리해 4승 2패, 승점 12점으로 2위로 리그 일정을 마쳤다. 호남대는 이번 대회에서 1승도 챙기지 못한 채 6패로 리그 일정을 마감했다.

목포과학대가 여유로운 격차와 함께 1세트를 가져온 이후 2세트 초반 호남대가 힘을 냈다. 조예은(168cm, 4학년, WS) 서브가 위력을 발휘하며 6-2로 앞섰다. 하지만 목포과학대가 추격에 나서면서 점수차가 좁혀졌고 세트 중반 이후 역전에 성공했다. 역전 이후 목포과학대는 흐름을 놓지 않고 세트를 가져왔다.

3세트는 초반붙 목포과학대 페이스였다. 세트 초반 호남대가 추격전에 나서긴 했지만 역부족이었고 1세트처럼 점수차가 계속해서 벌어졌다. 호남대 범실로 마지막 득점을 올린 목포과학대가 3세트도 가져오며 승리했다.

결과적으로 U-리그 여대부는 2020년과 최종 결과가 같았다. 단국대가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목포과학대가 2위, 우석대가 3위를 차지했다. 세 팀 모두 4승 2패를 기록했고 승점차도 순위마다 1점에 불과할 정도로 치열했다.

여대부 최종 순위
1위 단국대 승점 13점, 4승 2패
2위 목포과학대 승점 12점, 4승 2패
3위 우석대 승점 11점, 4승 2패
4위 호남대 승점 0, 6패


사진=더스파이크_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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