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파이크=의정부/문복주 기자] 우리카드는 19일 의정부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9-2020 V-리그 KB손해보험과의 맞대결에서 세트스코어 3-0(25-22, 25-13, 25-22)으로 신바람을 냈다.
우리카드는 안정된 리시브를 바탕으로 세터 노재욱은 다양한 세트플레이를 선보였다. 나경복이 18점을 터뜨리며 펠리페의 자리를 완벽히 채웠다. 황경민 10점, 한성정 7점을 선사했다. 윤봉우도 블로킹 2개를 포함 9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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