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스파이크=인천/문복주 기자] 흥국생명은 27일 인천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도드람 V-리그 5라운드 현대건설과 맞대결에서 3-0(25-20, 25-20, 25-21)으로 승리했다. 승점 46점(15승 7패)를 기록한 흥국생명은 2위 GS칼텍스(승점 40점, 14승 7패)와 격차를 6점으로 벌렸다.
흥국생명의 에이스이자 마스코트인 이재영이 23득점으로 최다 득점을 올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재영은 56.75%의 공격성공률로 매 세트마다 흥국생명에 찾아온 위기를 극복했다. 흥국생명의 반대편 날개 톰시아도 16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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