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파이크=인천/문복주 기자] 흥국생명은 2일 인천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2라운드 KGC인삼공사와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16-25, 27-25, 25-11, 25-20)로 승리했다. 이로써 흥국생명은 개막 10연승에 성공했다.
흥국생명은 김연경이 20점, 이재영이 18점을 올리며 팀 승리에 앞장섰다. KGC인삼공사는 디우프가 양 팀 최다인 33점을 올렸으나 국내 선수들의 활약이 미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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