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원, 지난 15일 조용히 입대…삼성화재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

수원/이정원 기자 / 기사승인 : 2021-11-25 19: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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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이승원이 지난 15일 조용히 군에 입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지난 1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선수 등록 규정 제10조(병역의무 선수의 등록) 1항에 의거, 이승원을 군복무 공시했다.

25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더스파이크>와 만난 삼성화재 관계자는 "이승원이 군에 입대한 것이 맞다. 입대를 준비하느라 팀에 오지 않고, 집에 줄곧 있었다. 어디로 입대했는지는 확인이 필요하다. 상근은 아니고 현역으로 복무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이승원은 2020-2021시즌을 앞두고 현대캐피탈에서 삼성화재로 유니폼을 바꿔 입었다. 지난 시즌 팀이 최하위에 머문 가운데서도 주전 세터로서 팀을 굳건히 지켰다.

하지만 올 시즌에는 대한항공에서 황승빈이 넘어오고, 군 입대 문제까지 겹치면서 시즌을 소화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또한 지난 7월 삼성화재에서 발생한 코로나19 대규모 확진으로 인해 컨디션 회복에도 어려움을 겪었다.

이승원은 군 복무를 마친 후 오는 2023년 5월 14일에 전역할 예정이다.


사진_더스파이크 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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