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자프로배구 현대캐피탈 레오(쿠바)와 여자프로배구 흥국생명 레베카(미국)가 2025-26시즌 진에어 V-리그 4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4라운드 MVP를 24일 공식 발표했다.
레오는 기자단 투표 34표 중 24표를 얻어 한국전력 베논(캐나다)과 삼성화재 아히(네덜란드, 이상 3표) 팀 동료 황승빈(2표)과 허수봉(1표)을 제쳤다.
레오는 앞선 3라운드 MVP에 이어 이번 라운드에도 MVP를 받았다. 그러면서 라운드 MVP 12회(2012-13시즌 1·5라운드, 2013-14시즌 1·5라운드, 2014-15시즌 2라운드, 2021-22시즌 5라운드, 2022-23시즌 3라운드, 2023-24시즌 4·6라운드, 2024-25시즌 4라운드, 2025-26시즌 3·4라운드)에 선정되며 은퇴한 김연경(전 흥국생명, 개인 통산 11회)을 넘어 역대 V-리그 남녀부 최다 MVP 수상자가 됐다.
그는 4라운드 종료 기준 팀 내 최다 공격 점유율인 35.78%를 기록하고 있고 리그 공격종합 부문 1위(성공률 55.47%), 오픈 부문 1위(성공률 45.63%), 후위 부문 2위(성공률 62.63%)로 여전한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현대캐피탈은 레오 활약을 앞세워 4라운드를 3연승으로 마쳤고 리그 순위에서 대한항공을 제치고 선두로 올라섰다.


레베카는 기자단 투표 34표 중 13표를 받아 한국도로공사 모마(카메룬, 12표) 팀 동료 이나연(5표)과 이다현(1표) 한국도로공사 문정원, GS칼텍스 실바(쿠바, 이상 1표)를 제쳤다.
레베카는 이로써 개인 첫 라운드 MVP가 됐다. 그는 세터인 이나연과 호흡을 맞춰 4라운드에서 팀 공격 중심 역할을 수행했다. 해당 라운드 팀 내 최다 공격 점유율 35.01%, 득점 141점을 기록했다.
4라운드 종료 시점 공격 종합성공률 4위(42.89%)와 오픈 부문 1위(41.34%)에 자리하며 공격 부문에서 높은 효율을 보였다. 레베카의 활약에 힘입어 흥국생명은 4라운드에서 좋은 성적을 냈다. 5연승과 함께 2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4라운드 MVP 시상은 남자부의 경우 29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리는 한국전력과 현대캐피탈전에서, 여자부는 같은 날 서울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GS칼텍스와 흥국생명전에서 각각 진행된다.
글_류한준 기자
사진_KO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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