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틸리카이넨 감독 “케이타 퍼포먼스 발휘 못하도록”[프레스룸]

인천/강예진 기자 / 기사승인 : 2021-11-24 18:2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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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타를 멈추게 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대한항공과 KB손해보험은 24일 인천계양체육관에서 열리는 도드람 2021-2022 V-리그 시즌 두 번째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대한항공은 5승 4패 승점 15로 4위, KB손해보험은 3승 6패 승점 10으로 6위다.

 

양 팀 분위기는 사뭇 상반된다. 대한항공은 3연승, KB손해보험은 3연패다. 더군다나 직전 경기 대한항공은 5세트 8-11을 뒤집은 극적인 승리, KB손해보험은 0-3으로 맥없이 패했다.

 

HOME_대한항공 토미 틸리카이넨 감독

Q. 정지석은 3라운드 출전이 가능한 건지.

긍정적인 뉴스라 본다. 언제든 준비가 되고, 팀에 도움 줄 준비가 되어 있으면 된다.

 

Q. 팀 훈련은 합류한 상태인가.

정지석이 도움이 될 때 팀에 들어올 거라 본다.

 

Q. 정한용과 이준을 교체 투입할 때 중점으로 보는 부분은.

정한용, 이준 둘 다 도움이 많이 되는 선수다. 어떤 기술을 가지고 있냐도 중요하지만, 그 주에 연습하는 걸 보고 고려하는 편이다. 선수 몸상태나 컨디션을 주로 보고 있다.

 

Q. 상대는 케이타라는 기량 좋은 외인이 있다.

케이타를 멈추는 게 가장 중요하고, 최대한 그 선수가 천천히, 퍼포먼스를 발휘하지 못하게 막는 게 중요하다. 하지만 개인적인 역량보다는 팀으로 하는 게 중요하다. 한팀으로 잘했을 때, 공격을 잘하면 이길 수 있다고 본다.

 

Q. 지난 경기가 극적인 승리였다. 팀 사기가 올랐을 것 같은데.

물론 결과가 좋고, 지난 경기처럼 어려운 경기를 이기면 자신감 얻는 건 맞다. 하지만 이긴다고 자만하지 말고, 진다고 고개를 떨어뜨리지 말라고 이야기한다. 더 중요한 건 선수들 본인이 하는 것들을 믿고 잘 따르는 것이다. 그렇다면 팀에도 좋은 일이 많이 생길 거라 본다.

 

AWAY_KB손해보험 후인정 감독

Q. 연패 탈출이 시급하다.

잘 준비했다. 3연패지만 연패를 하다보면 선수들이 심적으로 부담도 되고, 쳐지는 게 있다. 하지만 신경 쓰지 말라고 했다. 너무 신경쓰다 보면 경기를 그르칠 수 있기 때문에 가지고 있는 능력치를 잘 발휘해달라고 했다.

 

Q. 1라운드 상대에 승리를 거두긴 했지만, 대한항공이 안정된 전력을 구축하고 있는데.

한선수가 들어오면서 팀이 안정된 건 사실이다. 우리도 거기에 맞춰 준비해왔기에 좋은 경기 할 거라 본다.

 

Q. 황택의가 흔들렸는데.

부담을 많이 가지고 있는 건 사실이다. 케이타를 살려서 가야 한다는 것과 어린 나이에 에이스로서 팀을 끌고 가야 한다는 부담이다. 부담 너무 갖지 말고, 팀을 혼자서 끌고 가지 말고, 힘들면 주위를 보라고 했다. 택의도 본인이 할 수 있는 패스를 한다고 했기에 좋은 경기 할 거라고 본다.

 

Q. 지난 21일 전역한 한국민 몸상태는.

상무에서 했던 그대로다. 포지션이 케이타랑 겹치다 보니, 경기에 투입될 기회는 많지 않지만 케이타가 흔들릴 때 국민이가 해주지 않을까 생각한다.

 

사진_더스파이크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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