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삼성화재 코로나 확진 선수, '방역 수칙 위반'...양 구단 "송구스럽다"

강예진 기자 / 기사승인 : 2021-07-22 16:4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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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 자체 징계 조속히 진행하겠다"

 

[더스파이크=강예진 기자] 삼성화재와 KB손해보험이 방역 수칙 위반에 대해 고개를 숙였다.

 

22일 오전, 삼성화재와 KB손해보험 각 팀 내 소속 선수 1명씩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양 구단은 이 사실을 한국배구연맹에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방역수칙 위반 사례가 수면 위로 드러났다. 양 구단에 따르면 삼성화재 A선수와 KB손해보험 B선수는 평소 친하게 지내던 지인 및 친구들을 포함 총 8명이 저녁 모임을 가졌다. 그 중 지인 한 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음에 따라 A, B선수 역시 검사를 실시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양 구단은  "방역 수칙 위반 사례가 발생하여, 배구 팬 여러분들께 깊은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라며 사과문을 발표했다.

 

수칙 위반에 따른 징계에 대해서는 "구단 자체 징계 절차도 조속히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전하면서 "소속 선수가 방역 수칙을 잘 지키도록 관리하지 못한 점에 대해 대단히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이와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선수단 교육과 관리에 철저히 힘쓰겠습니다"라며 고개를 숙였다.

 

 

사진_더스파이크DB(홍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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