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신기록상을 아시나요?

강예진 기자 / 기사승인 : 2022-01-14 16:25:39
  • -
  • +
  • 인쇄

 

V-리그에 존재하는 신기록상, 시상 시점과 기준은 어떻게 될까.

 

V-리그에는 기준기록, 트리플크라운 등 다양한 기록들이 시상되고 있다. 그 중 ‘V-리그 신기록상’은 생소한 상이다. 신기록상은 선수들이 오랜 선수 생활 동안 쌓아온 소중한 기록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2017-2018시즌부터 각 부문별(득점, 블로킹, 서브, 수비, 세트) 최다 기록을 달성한 선수에게 시상하는 상이다.

 

신기록상은 시상 시점이 다른 상과 다르다. V-리그 해당 부문별로 최고 기록을 보유한 선수가 은퇴하게 되면 은퇴 시점에 시상하게 된다. 또한 해당 부문에서 기존 신기록상의 기록을 경신한 선수가 있다면 그에 대하여도 신기록상을 시상하며 새로운 기록으로 다시 남게 된다.

 

V-리그에서는 현재까지 남자부 2명, 여자부 1명 총 3명의 선수가 블로킹 및 세트 부문에서 신기록상이 나왔다. 

 

블로킹에 전 KB손해보험 이선규가 누적기록 1,056개로 2018-2019시즌에 신기록을 달성했다. 세트 부문에서는 전 한국전력 권영민이 2017-2018시즌에 누적 13,031개, 전 한국도로공사 이효희가 2019-2020시즌에 세트 15,401개를 기록하며 신기록상을 달성했다.

 

현역 선수 중 신기록상을 달성 할 수 있는 후보가 있다. 남자부에서는 한국전력 박철우(득점), 현대캐피탈 문성민(서브), 여오현(수비), 대한항공 한선수(세트)로 그 중 한선수는 기존의 권영민이 달성한 13,031개의 기록을 이미 경신했다. 신영석은 현재 경기당 평균 2.843개의 블로킹을 기록 중으로 지금의 페이스를 유지할 경우, 약 22경기 이후 이선규의 기록을 넘어설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여자부는 현대건설 양효진(득점, 블로킹), 황연주(서브), 흥국새명 김해란(수비)이 신기록상 달성 대상자이며, 세트 부문 누적 3위인 염혜선은 기준기록인 13,000세트를 향해 나아가는 동시에, 이효희의 대기록인 15,401세트와의 격차를 줄여가고 있다.

 

사진_더스파이크DB(유용우 기자)

[저작권자ⓒ 더스파이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더보기

HOT PHOTO

최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