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4] 변수 많았던 1세트, 승부수 던진 산틸리와 '복통' 교체된 알렉스

강예진 기자 / 기사승인 : 2021-04-15 16: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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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파이크=장충/강예진 기자] 마지막이 될 수 있는 챔피언결정전, 산틸리 감독의 전술 변화와 우리카드에 예상치 못한 변수가 발생했다.

 

15일 대한항공과 우리카드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도드람 2020-2021 V-리그 우리카드와 챔피언결정전 4차전서 선발 라인업에 대폭 변화를 줬다.

 

벼랑 끝에 몰렸다. 1차전을 뺏긴 뒤 2차전을 가져오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장충으로 장소를 옮긴 대한항공은 지난 14일 우리카드에 0-3으로 완패했다. 시리즈 전적 1승 2패로, 상대에 1승을 더 주게 될 경우 통합우승에 실패한다.

 

미들블로커 진성태는 허리 통증으로 3차전에 나설 수 없다. 이수황이 1, 3차전 코트를 밟았지만 눈에 띄는 활약에 없었다. 속공, 리딩 블로킹에서 부족한 모습이었다.

 

2차전서 곽승석은 공수에서 부진했다. 이에 산틸리 감독은 임동혁을 아포짓으로, 손현종을 미들블로커로 기용했다. 요스바니는 윙스파커로 자리했다.

 

경기 전 산틸리 감독은 선발 라인업에 대한 질문에 “아무것도 말할 수 없다. 중요한 건 새로운 에너지를 발산해야 하는 것. 2차전과 같은 선수들의 활약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임동혁, 손현종의 기용으로 대한항공 전위 블로킹 높이는 한층 높아졌다. 임동혁-요스바니-정지석으로 공격 강화까지 노린다.

 

우리카드 알렉스는 1세트 1-0에서 바로 교체됐다. 류윤식이 투입됐고, 경기는 계속 이어졌다. 알렉스는 ‘복통’이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18-20으로 뒤진 상황서 다시 투입됐지만 1세트는 25-23으로 대한항공에게 돌아갔다.

 

사진_장충/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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