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한국전력, 내부 FA 공재학-김광국과 모두 재계약

서영욱 기자 / 기사승인 : 2021-05-03 15:5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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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파이크=서영욱 기자] 한국전력이 내부 FA 단속에 성공했다.

한국전력은 3일 내부 FA(자유계약선수)였던 김광국, 공재학과 재계약했다. 한국전력 구단 관계자는 3일 <더스파이크>와 전화 통화에서 “김광국, 공재학 선수와 모두 재계약을 맺었다”라고 밝혔다. 두 선수 모두 계약 기간은 1년이다. 김광국은 연봉 1억 3천만 원, 공재학은 연봉 9천만 원이다.

김광국과 공재학 모두 2020-2021시즌 주전과 백업을 오가며 힘을 보탰다. 김광국은 2020년 11월 10일 트레이드를 통해 삼성화재에서 한국전력으로 이적했다. 황동일이 주로 선발 세터로 나서는 가운데 김광국은 황동일이 흔들릴 때 코트를 밟아 흐름을 바꿨다. 2021-2022시즌에도 황동일과 함께 한국전력 세터진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

공재학은 본래 윙스파이커지만 2020-2021시즌에는 미들블로커로 5라운드 이후 주로 나섰다. 러셀 리시브 면제를 위해 미들블로커가 리시브 라인에 가담하는 전술에서 공재학이 신영석과 대각을 이루면서 리시브를 받았다. 이전 라운드에는 윙스파이커와 아포짓 백업으로 출전했다. 총 25경기(58세트)에 출전해 33점, 공격 성공률 51.79%를 기록했다.

한국전력은 2020-2021시즌 국내 선수 전력을 유지한 채 다음 시즌을 준비할 수 있게 됐다.


사진=더스파이크_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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