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4] 벼랑 끝 산틸리 감독 “후퇴 없다. 돌파해야”

강예진 기자 / 기사승인 : 2021-04-15 15: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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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파이크=장충/강예진 기자] “한 길밖에 없다. 돌파해서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대한항공은 1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도드람 2020-2021 V-리그 우리카드와 챔피언결정전 4차전을 앞두고 있다. 1차전을 패한 뒤 가져온 2차전, 하지만 3차전서 0-3으로 완패하며 벼랑 끝에 몰렸다.

 

산틸리 감독은 2차전과 같은 모습을 기대하고 있다. 산틸리 감독은 “새로운 에너지를 발산해야 한다. 다시 한번 열기가 나오게 하는 게 중요하다. 2차전에서 보여줬던 모습이 나와야 하고 그럴 수 있다고 믿는다”라며 힘줘 말했다.

 

경기를 전쟁터에 비유했다. 산틸리 감독은 “전쟁에서 군인들은 후퇴할 수 없다. 집으로 갈 수도 없다. 전진하고 나아가야 한다. 한 길밖에 없기에 돌파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챔피언결정전이 쉽게 전개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하진 않는다. 절대 그럴 수도 없다”라며 어려운 경기가 펼쳐질 것을 예상했다.

 

3차전 곽승석 리시브가 흔들렸다. 효율 27.27%였다. 산틸리 감독은 “잘 받아주길 기대하는 수밖에 없다. 어제보단 좋은 경기력을 선수 모두가 보여줄 것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선발 라인업 변화에 관한 질문엔 묵묵부답이었다. 산틸리 감독은 “주전 라인업에 대해선 말할 수 없다”라고 단호히 말했다.

 

사진_더스파이크DB(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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