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태환·신동광·양시연 등 8명 웨이버 공시…25일까지 타구단 계약 가능

서영욱 기자 / 기사승인 : 2021-06-12 13:4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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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파이크=서영욱 기자] 남녀부 여덟 명의 선수들이 웨이버 공시돼 새 팀을 찾는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11일 웨이버 선수를 공시했다. 남자부에서는 삼성화재 지태환과 김시훈, 엄윤식과 우리카드 신동광, 임승규, 김동선이 웨이버 공시됐다. 여자부에서는 현대건설 양시연과 박지우가 공시됐다.

공시된 선수들은 25일까지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 KOVO 선수등록규정 제14조(웨이버 선수의 공시)에 따르면 25일까지 공시는 철회할 수 없다. 이 기간에 계약하지 못한 선수는 자유신분선수로 공시된다.

한때 국가대표에도 선발됐던 지태환은 무릎 부상으로 지난 2019년 11월 22일 무릎 수술을 받았고 이후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2019-2020시즌 여섯 경기에 출전한 게 V-리그에서 지태환의 마지막 기록이다. 지태환 영입을 희망하는 팀이 있어 향후 몸 상태를 회복해 코트 위에서 다시 볼 가능성도 있다. 지태환 외에도 몇몇 선수에게 관심을 둔 팀들이 있어 새 소속팀을 찾을 선수들도 나올 것으로 보인다.

이번 웨이버 공시 기간 이전에 자유신분선수로 공시된 선수들도 있다. KB손해보험 김진수와 정수용이 지난 6월 2일 공시됐고 한국전력 이승호와 이성환과 우리카드 한정훈이 지난 5월 10일 공시됐다. 6월 말 선수 등록이 완료됨에 따라 로스터 빈자리를 두고 선수 이동은 이어질 전망이다.


사진=더스파이크_DB(홍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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