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철 감독 “결정적 상황서 범실 줄여야” VS 최태웅 감독 “지난 시즌 전적 중요치 않아” [프레스룸]

장충/김하림 기자 / 기사승인 : 2021-10-24 13:3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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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웅 감독 “허수봉이 윙스파이커, 문성민이 아포짓으로 나설 예정"

연패의 기로에 선 우리카드와 현대캐피탈이 만난다. 한 치의 물러설 수 없는 대결이다.

우리카드와 현대캐피탈이 2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도드람 2021-2022 V-리그 남자부 1라운드 경기를 맞는다.

HOME_우리카드 신영철 감독
Q_ 시즌 초반 예상치 못한 결과다. 어떻게 진단하고 있는지
결정적인 상황에서 눈에 보이지 않는 범실이 패배 원인이 아니지 않았나 싶다. 범실 관리도 안 되고 있다.

Q_아직 호흡이 맞지 않아 보인다.
지난 시즌 초반보다 경기 운영이 괜찮다. 하지만 20점이 넘는 상황에서 공 배분이나 리시브에서 결정적인 실수가 있는 것 같다.

Q_시즌 초반이지만 신인 이상현을 어떻게 보시는지.
배구를 새로 배워야 할 것 같다. 배구 경력이 5년 밖에 안된다. 경기를 통해서 본인이 스스로 느끼다 보면 지금보다 더 좋아지지 않을까 싶다. 계속 기용할 예정이다.

Q_상대 현대캐피탈의 앞선 두 경기를 어떻게 봤는지.
국내 선수들로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량이 좋다. 각자 맡은 역할을 충실하게 할 수 있는 기량을 가지고 있다. 블로킹 신장도 좋아서 계속 꾸준히 좋게 가지 않을까 생각한다.

Q_오랜만에 홈 관중과 함께 경기를 치르는데.
관중 없는 스포츠는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 많은 관중들이 들어와서 선수들과 호흡할 수 있다면 감독부터 선수들까지 신이 나지 않을까 생각한다. 코로나19가 빨리 완화돼서 더 많이 들어왔으면 좋겠다.
 

AWAY_현대캐피탈 최태웅 감독
Q_일정이 많이 빡빡한 상황인데 체력관리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
젊은 선수들이 많기 때문에 체력 회복은 빠른 편이다. 문성민과 최민호만 관리하고 있다. 현재 분위기가 좋기 때문에 훈련에도 이를 유지하려고 했다.

Q_국내 선수들이 잘 버텨주고 있다.
허수봉이 내가 생각했던 그 이상으로 역할을 잘해주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는 포지션에 변화를 주려고 한다. 아포짓에 문성민, 윙스파이커에 허수봉을 기용할 계획이다.

Q_1라운드 힘들 거라 예상했는데 선전 중이다.
완전 기대 이상이었다. 라운드 당 승점 7점씩 보고 있다. 3라운드까지 20~25점을 기록하면 후반기에 전광인과 히메네즈가 합류한다. 그 이후에 승점을 더 획득하면 준플레이오프가 가능할듯하다. 한 경기 한 경기 최선을 다해야 한다.

Q_국내 선수들로 치르면서 불안하거나 아쉬웠던 플레이가 있었는지
김선호가 전위로 올라갔을 때 리시브가 불안해지는 게 있다. 한 번에 끊어내지 못해서 고전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부분만 해결되면 좀 더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Q_지난 시즌 4승 2패로 강세를 보였던 우리카드와 상대한다.
리그를 치러보니 지난 시즌 전적이 지금 반영되는 건 아닌 것 같다. 우리뿐만 아니라 상대도 바뀌었기 때문에 전적에 연연하지 않고 좋은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는 게 중요한 것 같다.


사진_더스파이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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