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4순위 지명권으로 레이나 토코쿠 선택했다 [AQ 드래프트]

메이필드호텔/김희수 / 기사승인 : 2025-04-11 10:5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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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나 토코쿠가 돌아온다.

GS칼텍스가 2025 한국배구연맹(KOVO) 여자부 아시아쿼터 드래프트에서 4순위 지명권으로 레이나 토코쿠를 지명했다.

두 시즌만의 V-리그 복귀다. 흥국생명의 유니폼을 입고 V-리그 아시아쿼터 제도 원년 멤버로 활약한 레이나는 아웃사이드 히터-아포짓-미들블로커를 오가며 흥국생명의 핵심 자원으로 활약한 바 있다.

날개 자원을 구하는 팀들이 많았던 이번 드래프트에서 레이나는 지명이 유력한 후보로 꼽혔고, 4순위 지명권을 얻은 GS칼텍스가 레이나를 품었다. V-리그 커리어 2기를 만들게 된 레이나의 활약상이 기대된다.


사진_KO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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