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NL] '허보츠 28점' 벨기에, 중국에 3-2 신승...미국&터키는 7연승 질주

강예진 기자 / 기사승인 : 2021-06-07 09: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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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파이크=강예진 기자] 벨기에가 접전 끝에 중국을 제압하고 대회 4승을 신고했다.

 

벨기에는 6일 밤(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리미니에서 열린 2021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여자부 예선 라운드 중국과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3-2로 승리했다. 화력싸움에서 열세를 보였지만 블로킹(17-6), 서브(9-0)에서 상대를 압도했다. 브릿 허보츠가 28점으로 팀을 이끌었고, 중국은 장창닝이 양 팀 최다 37점으로 분전했다.

 

터키는 태국에 역전승을 거두면서 7연승을 이어갔다. 1세트는 태국 경기 전반적인 기록(공격 66-34, 블로킹 14-4, 서브 11-0)에서 모두 앞섰고, 보즈가 24점을 기록했다.

 

네덜란드, 브라질, 미국은 각각 일본, 세르비아, 독일에 셧아웃 승리를 거뒀다. 특히 미국은 1주차 브라질과 경기(3-1)를 제외하면 단 한 세트도 뺏기지 않으면서 7연승의 가도를 이어갔다. 켈시 로빈슨(17점)과 안드레아 드루스(17점)이 고른 득점을 올렸다.

 

러시아는 곤차로바의 31점 맹공에 힘입어 도미니카공화국을 3-2로 잡았다. 도미니카공화국은 베띠가 서브 위력을 발휘하며 경기를 5세트로 끌고갔지만 승리를 맛보진 못했다. 브라옐린 마르티네즈가 23점으로 분전했다.

 

폴란드는 캐나다에 리버스스윕 승을 거두며 2연패를 끊어냈다. 블로킹(16-14), 서브(8-5)에서 앞섰고, 상대(27개)보다 범실 관리(17개)가 잘됐다. 여기에 말비나 스마르젝이 23점을 올리면서 팀 승리에 앞장섰다. 캐나다는 키에라 반 라이크가 블로킹 3개, 서브 2개를 묶어 총 28점을 올렸지만 막판 세트 고비를 넘지 못했다.


VNL 여자부 경기 결과(6일~7일 새벽)

벨기에 3-2 중국 (17-25, 27-25, 23-25, 25-21, 15-8)

네덜란드 3-0 일본 (25-22, 25-20, 25-23)

터키 3-1 태국 (23-25, 25-12, 25-20, 25-9)

러시아 3-2 도미니카공화국 (25-18, 21-25, 25-20, 22-25, 15-8)

브라질 3-0 세르비아 (25-12, 25-14, 25-13)

폴란드 3-2 캐나다 (22-25, 21-25, 25-21, 25-17, 15-7)

미국 3-0 독일 (25-23, 25-13, 2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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