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토란 활약' 진성태, 올 시즌 첫 두 자릿수 득점 [기록]

수원/이정원 기자 / 기사승인 : 2022-01-14 00:3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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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태가 대한항공 중앙을 든든히 지키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대한항공 미들블로커 진성태는 13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한국전력과 경기에 선발 출전해 블로킹 4개 포함 10점을 올리며 팀의 3-1(25-18, 18-25, 25-19, 25-17) 승리에 기여했다.

이날 진성태는 세터 유광우와 찰떡궁합 호흡을 보여줬다. 유광우는 안정된 리시브 속에서 과감하게 진성태에게 공을 올려줬고, 진성태는 깔끔하게 처리하며 득점으로 연결했다. 경기 후 대한항공 토미 틸리카이넨 감독도 "우리 팀 중앙 선수들의 컨디션이 좋았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날 진성태가 기록한 10점은 올 시즌 개인 첫 두 자릿수 득점이다. 종전 올 시즌 최다 득점 기록은 지난해 12월 24일 한국전력전서 기록한 6점이다. 진성태의 역대 개인 한 경기 최다 득점은 15점이다. 2017-2018시즌 삼성화재전(2017년 12월 28일)에서, 현대캐피탈 소속이던 2015-2016시즌 KB손해보험전(2015년 10월 25일)에서 기록한 바 있다.

잔부상으로 시즌 출발이 늦었던 진성태는 빠르게 컨디션을 회복하며 출전 시간을 늘리고 있다. 훈련과 노력의 결실이 이날 나왔다. 진성태는 올 시즌 첫 주관 방송사 수훈 선수 인터뷰도 가진 뒤 행복하게 귀갓길에 올랐다.


사진_수원/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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