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서웠던 정지석, 2G 연속 트리플크라운 달성 [기록]

수원/이정원 기자 / 기사승인 : 2022-01-14 00:26:55
  • -
  • +
  • 인쇄


대한항공 정지석이 두 경기 연속 트리플크라운 달성에 성공했다.

대한항공 정지석은 13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한국전력과 경기에서 이번 시즌 개인 2호, 역대 개인 8호 트리플크라운 달성에 성공했다. 정지석은 이날 블로킹-서브-후위 공격 각 세 개씩 기록했고, 이날 15점에 공격 성공률 34%를 기록했다.

후위 공격 한 개, 블로킹 한 개만을 남겨 놓은 채 4세트를 맞은 정지석은 14-10에서 후위공격, 18-13에서 서재덕의 공격을 블로킹하며 올 시즌 두 번째 왕관을 썼다.

정지석의 맹활약을 앞세운 대한항공은 한국전력을 세트스코어 3-1(25-18, 18-25, 25-19, 25-17)로 승리하며 승점 3점을 추가하며 승점 43점(14승 9패)를 기록,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정지석은 이제 세 경기 연속 트리플크라운에 도전한다. 세 경기 연속 트리플크라운 기록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기록이 아니다. 12일 케이타가 세 경기 연속 트리플크라운에 도전했으나 실패했다.

세 경기 연속 트리플크라운 달성자는 딱 두 명뿐이다. 2010-2011시즌에 KEPCO45(現 한국전력)에서 뛰었던 밀로스 쿨라피치가 처음 달성했고 크리스티안 파다르가 2017-2018시즌과 2018-2019시즌에 한 번씩 달성한 바 있다.


사진_수원/유용우 기자

[저작권자ⓒ 더스파이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더보기

HOT PHOTO

최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