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파이크=진천/문복주 기자] 2020년 도쿄올림픽을 향해 가는 우리 남자배구 대표팀이 진천 선수촌에서 막바지 훈련에 한창이다.
8월 9일부터 12일(한국시간)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열리는 대륙간예선전에 출전하는 남자배구팀은 18일 오전 진천선수촌 미디어데이 행사를 마치고, 오후부터 다시 훈련을 재개했다. 임도헌 감독은 6월 21일 14명의 엔트리를 확정 짓고, 7월 1일부터 합숙훈련을 진행해왔다. 대표팀은 남은 기간 조직력을 끌어 올리는 동시에 컨디션 관리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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