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파이크=유용우 기자] 지난 5월 30일, KGC인삼공사와 IBK기업은행이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KGC인삼공사는 백목화와 박상미, 3라운드 신인지명권을 IBK기업은행으로 보내고 노란과 2라운드 신인지명권을 받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사인&트레이드 방식으로 IBK기업은행으로 이적하였다.
백목화는 2015~2016시즌을 끝으로 자유계약(FA) 신분이 됐지만 어떤 팀과도 계약을 맺지 않았다. 이후 바리스타로서 새 삶을 살아온 백목화. 새로운 삶에 팬으로 코트를 지켜봐야만 했던 그녀, 그러나 IBK기업은행의 삼고초려 끝에 백목화는 다시 배구코트로 돌아왔다. 배구 인생 2막을 준비하는 그녀를 더스파이크가 인터뷰하였다.
인터뷰 기사 링크 ▼
http://www.thespike.co.kr/article/view.php?no=7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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