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파이크=인천공항/문복주 기자]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이 17일 2018 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여자부 예선 라운드를 모두 마치고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2주차 수원 시리즈까지 4승 2패를 기록한 여자대표팀은 예선 김연경, 양효진, 김수지 없이 치른 3주차와 5주차 모두 3패, 4주차 1승 2패로 총 5승 10패 승점 14, 12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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