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여자부 2라운드 마지막 GS칼텍스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25-19, 23-25, 21-25, 25-11, 15-10)로 이겼다.
야스민 베다르트(등록명 야스민)이 블로킹 4개, 서브 2개를 묶어 양 팀 최다 득점인 37점을 터트렸다. 여기에 양효진이 22점을 올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고, 현대건설은 두 시즌 연속 개막 12연승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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