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파이크=대전/강예진 기자] 김동영이 선발 출전 세 경기 만에 기록 경신에 성공했다.
삼성화재는 29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현대캐피탈과 3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치렀다.
아포짓스파이커 김동영이 한 세트 최다 득점으로 외인 몫 이상을 톡톡히 해냈다. 1세트에만 점을 신고했다. 다른 선수들의 득점지원이 아쉬웠던 가운데 72.72%의 성공률을 기록했다.
종전 기록은 지난 17일 KB손해보험 경기서 기록한 7점(성공률 77.78%)이다.
한편, 김동영의 분투에도 1세트는 21-25로 현대캐피탈이 선취했다.
사진_더스파이크DB(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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