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톡톡] 변수는 알렉스의 몸살? 신영철 감독 "출전 의지 강해...코트에 선다"

강예진 / 기사승인 : 2021-03-29 18:47:2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더스파이크=장충/강예진 기자] 알렉스가 몸살 기운에도 선발 출전한다.

 

우리카드는 2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도드람 2020-2021 V-리그 대한항공과 6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있다.

 

경기에 앞서 신영철 감독은 알렉스의 몸상태에 대해 언급했다. 신 감독은 “알렉스가 몸살 증상이 있다. 오전에 좋지 않다고 하더라”라고 이야기 했다.

 

그럼에도 뛰겠다는 의지가 확고하다. 신영철 감독은 “알렉스 본인은 괜찮다고, 뛰겠다고 하더라. 괜히 나에게 오해를 살까봐 그러는 거 같아서 괜찮다고 해도 본인은 뛰겠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사진_더스파이크DB(박상혁 기자)

[저작권자ⓒ 더스파이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더보기

HOT PHOTO

최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