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파이크=인천/강예진 기자] 한 경기 휴식을 가진 윙스파이커 김정호가 선발로 코트에 나선다.
KB손해보험은 15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리는 도드람 2020-2021 V-리그 대한항공과 4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있다.
직전 경기 결장했던 김정호가 선발로 복귀한다. 김정호는 지난 8일 한국전력 경기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당시 이상렬 감독은 발가락 염증으로 인해 한 경기를 쉬어가겠다고 밝혔다.
몸상태가 온전치는 않다. 이상렬 감독은 “어제 훈련을 같이 했다. 통증이 있긴하지만 우선은 출전한다. 상황을 봐가며 교체할 듯하다. 교체시 김동민이 준비 중이다”라고 전했다.
사진_더스파이크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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