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배구 GS칼텍스서울Kixx배구단이 ‘크리스마스 스페셜 유니폼’을 공개한다.
GS칼텍스는 30일 “프로스펙스, ㈜플렉과 함께 기획한 크리스마스 스페셜 유니폼은 12월 3일 현대건설과의 홈경기에서 처음으로 팬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GS칼텍스는 12월에 열리는 7경기 중 21일 정관장과의 경기를 제외한 6경기에서 ‘크리스마스 스페셜 유니폼’을 선수들이 직접 착용하고 코트에 나설 계획이다. 홈경기장뿐만 아니라 원정 경기장에서도 크리스마스 축제 분위기를 물씬 풍길 예정이다.
유니폼은 총 3종으로 구성돼 있다. 가격은 유니폼 89,000원, 마킹 13,000원으로 2023~2024 V-리그 유니폼과 동일하게 책정됐다.
구단 공식 온라인몰인 ‘Kixx마켓’을 통해서 구입이 가능하며, 12월 2일 오후 2시부터 12월 4일 오후 6시까지 사전 주문 방식으로 진행된다. 배송은 약 12월 20일부터 주문 순서대로 출고 예정이다.
GS칼텍스는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상품을 통해 배구 팬들과 꾸준히 소통해 나갈 예정이다.
사진_GS칼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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