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윤경…인하대, 성균관대 꺾고 3연승 신바람 [U리그]

송현일 기자 / 기사승인 : 2025-04-17 22: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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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을 방법이 없다.

인하대 '괴물 신인' 윤경은 17일 성균관대학교 체육관에서 벌인 2025 KUSF 대학배구 U리그 성균관대와 방문 경기에서 26점을 폭발했다.

양 팀 통틀어 가장 많은 득점.

이날 선발 출전한 윤경은 서브 1개와 블로킹 1개도 곁들였다.

공격 성공률도 65%로 매우 높았다.

팀은 3-1(17-25 27-25 25-22 25-19)로 승리, 개막 후 패배 없이 3연승을 질주했다.

성균관대는 김재민이 14점을 기록했다.

10점을 올린 임태호는 서브 3개를 올리기도 했다.

하지만 성균관대 패배를 막을 순 없었다.

윤경을 앞세운 인하대는 이날 공격 성공률을 53%까지 끌어올리며 강공을 펼쳤다.

블로킹에서도 10-6으로 상대에 크게 앞섰다.

글. 송현일 기자
사진. 더스파이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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