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연달아 나오고 있다.

우리카드는 1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도드람 2022-2023 V-리그 4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우리카드는 신영철 감독과 한태준, 이상현이 코로나19 확진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가운데 지난 14일 대한항공에 3-2 승리를 가져왔다. 고비를 넘긴 우리카드는 현대캐피탈을 상대로 2연승에 도전에 나섰지만 코로나19의 악재가 끝나지 않았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김지한과 김동민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특히 공격에서 활로를 뚫어줘야 할 김지한의 이탈은 우리카드에 치명적이다.

과연 우리카드가 이들의 부재 속에서 현대캐피탈을 상대로 어떻게 경기를 풀어나갈지 지켜보자.

사진_더스파이크DB(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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