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12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도드람 2021-2022 V-리그 남자부 3라운드 한국전력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5-20, 25-18, 15-25, 25-20)로 승리하며 연패에서 벗어났다.
카일 러셀(등록명 러셀)이 28점을 올렸고 황경민이 15점, 정성규가 13점을 기록하며 삼각편대의 고른 활약을 보여줬다. 한상길은 속공 9점을 기록한 가운데 공격 성공률은 무려 100%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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