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원 감독 “조송화? 정확한 원인을 모르는 상태다”[프레스룸]

화성/이보미 기자 / 기사승인 : 2021-11-20 15:35:01
  • -
  • +
  • 인쇄


개막 10연승에 도전하는 현대건설과 시즌 첫 승에 이어 연승을 노리는 IBK기업은행이다.

두 팀은 20일 오후 화성종합실내체육관에서 도드람 2021-2022 V-리그 2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현대건설이 3-1 승리를 거둔 바 있다.

현대건설은 개막 9연승으로 선두 독주 중이다. 9승(승점 26)으로 2위 KGC인삼공사(7승1패, 승점 21)와 승점 차는 5다. 직전 시즌 흥국생명이 기록한 개막 최다 연승인 10연승에 도전한다.

IBK기업은행은 2라운드 페퍼저축은행전에서 마침내 승수를 쌓았다. 개막 7연패 이후 얻은 값진 승리였다. 다만 주전 세터로 나선 조송화가 팀을 떠난 상황이다. 구단은 현재 복귀를 설득 중이지만 쉽지 않아 보인다. 사퇴 뜻을 전했던 김사니 코치는 19일 팀에 합류했다. IBK기업은행 관계자는 “책임감을 갖고 사퇴 의사를 냈던 것이 맞다. 구단에서 진성을 시켜서 복귀를 한 상태다”고 밝혔다.

HOME_IBK기업은행 서남원 감독

Q. 팀 분위기는?
지금 많이 가라앉은 상황이다
팀 분위기는? 가라앉은 상황이다.

Q. 조송화 선수가 왜 그런 행동을 한 건가?
정확한 원인을 모르는 상태다. (이후 대화한 적은 없나?) 내가 물어봐도 대답을 안 한다. 말하기 싫어하는 것 같다.

Q. 언제부터 선수의 불안한 심리가 악화됐나?
팀이 시즌 시작하면서 연패를 하다 보니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여러 가지 면에서 표출하는 방식이 잘못되지 않았나 생각한다.

Q. 김사니 코치는 언제 합류했나?
어제 오후에 들어왔다.

Q. 김사니 코치는 어떤 부분이 맞지 않았던 건가?
정확하게 얘기를 하기가 애매하다.

Q. 선수들에게는 어떤 메시지를 전했나?
어제 훈련 마치고 선수들에게 말했다. 지금 기사들이 올라오는데 사실도 있고, 아닌 것도 있으니 휘둘리지 말고 선수로서의 역할을 잘 해줬으면 좋겠다고 했다.



AWAY_현대건설 강성형 감독

Q. 연승 부담감은 없나?
연승 이어가고 있어서 분위기는 좋다. 좋은 컨디션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부담은 모르겠다. 나나 선수들이나 부담 갖지 말자고 얘기는 한다. 부담감이 없을 수는 없다. 멀리 보고 가야하지 않겠냐는 얘기를 했다.

Q. 개인적인 소감도 남다를 듯한데.
준비를 잘한 느낌이다. 사실 이 정도 생각 못했는데 조직적인 부분이나 개인 능력, 외국인 선수 잘 맞아떨어지면서 끈끈해진 느낌이다.

Q. 연승의 가장 큰 원동력은?
선수 개인이 아니라 외국인 선수도 결정력 갖고 본인 역할을 잘하고 있다. 센터에서 효진이도 큰 역할 하고 있고, 레프트나 (황)민경이나 (고)예림이나 각자 능력들을 발휘하면서 원팀이 된 느낌이다. 레프트 쪽에서 공격 득점이 많이 나오진 않지만 제 역할을 하고 있다.

사진_더스파이크 DB(박상혁, 유용우 기자)

 

[저작권자ⓒ 더스파이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더보기

HOT PHOTO

최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