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도드람 2022-2023 V-리그 올스타전이 열린다. 올스타전은 V-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팬들 앞에 모이는 축제인 만큼 많은 배구 팬들이 기대를 가슴에 품고 인천으로 향했다.
그런 팬들을 위해 선수들은 행사 시작 전부터 팬들에게 깜짝 즐거움을 선사했다. 올스타전에 참가한 40명의 선수들은 포토부스, 입장 티켓 검표, 코보마켓, 도드람 홍보 부스에 나눠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선수들의 깜짝 변신에 공식 행사 전부터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의 분위기는 더욱 뜨거워지며 올스타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이번 올스타전은 삼산월드경기장 6,446석의 관중석을 꽉 채우며 4년 만에 올스타전 매진을 기록하게 됐다.
사진_인천/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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