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스파이크=대전/문복주 기자] KGC인삼공사는 29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도드람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과 1라운드 맞대결에서 3-2(21-25, 25-23, 25-16, 19-25, 15-12)로 승리했다. 개막 후 승리가 없던 KGC인삼공사는 2연패를 끊고 달콤한 시즌 첫 승리를 맛봤다.
KGC인삼공사의 디우프가 27점, 뒤이어 최은지가 15점으로 양 날개서 균형을 이뤘다. 미들블로커 박은진도 11득점하며 힘을 더했다. 흥국생명은 이재영과 루시아가 나란히 22점, 김미연 15점, 김세영 13점으로 네 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을 신고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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