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2023시즌 마지막 경기도 매진됐다.
흥국생명과 한국도로공사는 6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도드람 2022-2023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5차전을 치르고 있다.
4차전까지 2승 2패를 기록하며 승부를 보지 못한 두 팀은 정규리그 1위 흥국생명의 홈 경기장인 삼산체육관으로 돌아왔다.
배구 팬들은 각자 원하는 팀의 우승 현장을 보기 위해 인천으로 향했다. 좌석은 일찌감치 매진됐고 6,125명의 관중이 입장했다.
현장을 찾은 많은 배구 팬들을 위해 양 팀은 치열한 경기를 펼치고 있다. 1세트는 흥국생명이, 2세트는 한국도로공사가 가져가며 팽팽한 3세트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_인천/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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