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일본 혼혈 레이나 토코쿠가 7순위로 흥국생명에 지명됐다.
흥국생명은 21일 상암 스탠포드호텔 그랜드장에서 진행된 2023 한국배구연맹(KOVO) 여자 아시아쿼터 드래프트에서 일본의 레이나 도코쿠를 지명했다.
아포짓 포지션으로 2018-2019시즌 V프리미어리그에 데뷔해 2021-2022시즌까지 활약했다. 일본 연령별 대표팀으로 활약해 2016 아시아U19선수권에서 BEST 아웃사이드 히터에 선정됐다.
177cm의 신장을 가지고 있으며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일본 대표팀에서 아웃사이드 히터와 아포짓으로 활약했다.
사진_일본배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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