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파이크=장충/문복주 기자] 삼성화재는 1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펼쳐진 2017~2018 도드람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와 경기에서 3-2(20-25, 24-26, 25-16, 25-21, 15-12)으로 승리했다.
삼성화재 블로킹이 돋보인 경기였다. 삼성화재는 블로킹 16-7로 상대에 앞서며 역전 발판을 마련했다.
타이스이 32득점, 뒤이어 박철우가 21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미들블로커 김규민은 블로킹 4개를 포함해 11득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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