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흥국생명 '영원한 리베로' 김해란 은퇴식 연다
- 류한준 기자 2025.02.04
- 여자프로배구 흥국생명이 의미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지난 시즌을 끝으로 정든 코트를 떠난 리베로 김해란에 대한 은퇴식을 연다.흥국생명 구단은 오는 9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인 페퍼저축은행과 2024-25시즌 도드람 V리그 5라 ...
- ‘블로킹 3위’ 2002년생 MB 오세연 “1위도 하고 싶지만, 블로킹 100개 먼저 잡고 싶어요”
- 이보미 2025.02.04
- 2002년생의 미들블로커 오세연의 성장세가 돋보인다. GS칼텍스 오세연은 프로 5년차 미들블로커다. 2024-25시즌 주전 미들블로커로 출전하면서 소중한 경험을 쌓고 있다. 현재 블로킹 3위, 속공 10위에도 이름을 올리고 있다. 한 ...
- “이고은이 팀을 바꿨다” 아본단자의 극찬...다시 질주하는 흥국생명
- 이보미 2025.02.04
- 여자 프로배구의 선두 흥국생명이 다시 질주하기 시작했다. 흥국생명은 2024-25시즌 V-리그 전반기 막판 투트쿠 부르주의 부상 공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겼었다. 1월에는 일시 교체 외국인 선수 마르타 마테이코(등록명 마테이코)가 새롭 ...
- 500경기 뛴 배유나, 500경기 바라보는 한선수-유광우
- 이보미 2025.02.03
- 베테랑 선수들의 출전 경기 수도 주목할 만하다.여자 프로배구 한국도로공사 배유나는 출전 경기 수 500경기를 돌파했다. 역대 통산 정규리그 기준이다. 지난 1월 28일 IBK기업은행전 출전으로 프로 데뷔 후 500경기를 완성시켰다. ...
- ‘2위도 위태롭다’ 흔들리는 현대건설, 따라붙는 정관장...IBK기업은행전서 숨통 틔워야
- 송현일 기자 2025.02.03
- 이번 시즌 개막 이후 줄곧 2위를 지켜온 현대건설(승점 50)의 입지가 흔들리기 시작했다.쫓기는 신세인 현대건설로선 잡아야 할 경기를 놓친 것이 아쉬울 수밖에 없다. 특히 3, 4라운드 6위 페퍼저축은행(승점 25)에 잇달아 패한 것 ...
- ‘천천히’ 성장하는 정윤주, 아본단자 감독과 이고은도 웃는다
- 인천/이보미 2025.02.02
- 정관장을 연달아 만난 흥국생명. 4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아닐리스 피치(등록명 피치)가 돋보였다면, 5라운드 홈경기에서는 정윤주가 날았다. 정윤주는 2일 오후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5라운드 정관장 ...
- 흥국생명과 2연전서 모두 패한 정관장, 고희진 감독 “상대 수비와 투지가 상당히 좋았다”
- 인천/이보미 2025.02.02
- “상대 수비와 투지, 집중력이 상당히 좋았다.”정관장이 흥국생명과 2연전에서 모두 패했다. 정관장은 2일 오후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5라운드 흥국생명 원정 경기에서 1-3(21-25, 25-2 ...
- 흥국생명, 6040명 만원 관중 앞에서 정관장 또 꺾었다...5연승 신바람[스파이크노트]
- 인천/이보미 2025.02.02
- 선두 흥국생명이 5연승을 질주했다. 홈경기장을 가득 채운 6,040명 만원 관중 앞에서 축포를 쏘아 올렸다. 흥국생명은 2일 오후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5라운드 정관장과의 홈경기에서 3-1(2 ...
- 흥국생명의 5연승 도전, 아본단자 감독 “투트쿠? 시간이 필요하다”[프레스룸]
- 인천/이보미 2025.02.02
- 흥국생명이 또다시 정관장을 제압할까. 흥국생명은 2일 오후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도드람 2024-2025 V-리그 5라운드 정관장과 격돌한다. 흥국생명은 5연승에 도전한다. 분위기가 좋다. 1월 16일 페퍼저축은행전부터 시작해 IB ...
- 정관장 고희진 감독의 포부, “걸림돌이 아닌 디딤돌이 되도록 하겠다”[프레스룸]
- 인천/이보미 2025.02.02
- “디딤돌이 되도록 하겠다.” 정관장 고희진 감독의 결연한 의지가 담긴 한 마디였다. 정관장은 2일 오후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도드람 2024-2025 V-리그 5라운드 흥국생명전을 펼친다. 직전 경기 역시 두 팀의 4라운드 맞대결이 ...
- “이번에는 이겨보자” 다짐한 GS, 한국도로공사전 연패 끊고 5R 순조로운 출발
- 장충/이보미 2025.02.01
- 여자 프로배구 GS칼텍스가 한국도로공사전 7연패를 끊고 포효했다. GS칼텍스는 1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5라운드 한국도로공사전에서 3-1(25-13, 24-26, 25-20, 25-23) ...
- ‘패장’ 한국도로공사 김종민 감독 “상대가 리시브를 잘하더라”
- 장충/이보미 2025.02.01
- “상대가 리시브를 잘하더라.”한국도로공사가 시즌 첫 3연승을 노렸지만 GS칼텍스에 발목이 잡혔다. 한국도로공사는 1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5라운드 GS칼텍스전에서 1-3(13-25, 26- ...
- 최하위 GS, 한국도로공사전 7연패 끊었다...상대 3연승 막고 시즌 5승째 신고[스파이크노트]
- 장충/이보미 2025.02.01
- GS칼텍스가 한국도로공사전 7연패를 끊고 활짝 웃었다. GS칼텍스는 1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5라운드 한국도로공사와 홈경기에서 3-1(25-13, 24-26, 25-20, 25-23) 승리 ...
- '발목 부상'으로 고국에 돌아간 IBK 천신통, "응원해주셔서 감사했다"
- 이보미 2025.02.01
- IBK기업은행의 아시아쿼터 선수인 세터 천신통이 발목 부상으로 팀을 떠났다. IBK기업은행은 지난 31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발목 부상 치료에 전념하기 위해 고국으로 돌아가겠다는 선수의 요청을 받아들여 천신통 선수가 집으로 돌 ...
- ‘한국도로공사전 4전 전패’ GS 이영택 감독 “수비력이 좋은 까다로운 팀”[프레스룸]
- 장충/이보미 2025.02.01
- GS칼텍스가 이번 시즌 한국도로공사전 첫 승리를 노린다. GS칼텍스는 1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도드람 2024-2025 V-리그 5라운드 한국도로공사전을 펼친다. 현재 GS칼텍스는 4승20패(승점 15)로 최하위에 위치하고 있다 ...
- ‘4R 4승2패’ 한국도로공사 김종민 감독 “다은이가 자리를 잡았다”[프레스룸]
- 장충/이보미 2025.02.01
- “(김)다은이가 어느 정도 적응하고 자리를 잡았다.”한국도로공사의 후반기 반격이 매섭다. 한국도로공사는 4라운드 6경기에서 4승2패를 기록했다 .현재 9승15패(승점 26)로 5위에 랭크돼있다. 최근 페퍼저축은행, IBK기업은행을 상 ...
- ‘시즌 최다 18점’ 해결사로 나선 황민경, 빅토리아 짐 덜었다
- 이보미 2025.01.31
- IBK기업은행이 8경기 만에 웃었다. 그 중심에는 캡틴 황민경의 활약이 있었다. 황민경은 31일 오후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5라운드 페퍼저축은행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해 18점을 터뜨렸다. 이번 ...
- ‘리베로 이소영+에이스 황민경 활약’ IBK, 페퍼 꺾고 7연패 악몽 탈출[스파이크노트]
- 이보미 2025.01.31
- 여자 프로배구 IBK기업은행이 8경기 만에 승리의 미소를 지었다.IBK기업은행은 31일 오후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5라운드 페퍼저축은행전에서 3-1(17-25, 25-17, 25-17, 25-22) ...
- 천신통에 이어 김채원까지 전력 이탈...이소영, 페퍼전 리베로 유니폼 입는다
- 이보미 2025.01.31
- 여자 프로배구 IBK기업은행이 이 없이 잇몸으로 버틴다. IBK기업은행이 위기다. 현재 11승13패(승점 34)로 4위에 랭크돼있지만 7연패 수렁에 빠진 상황이다. 부상 악재로 인한 타격이 크다. 아시아쿼터 선수인 세터 천신통(등록명 ...
- '코트 안 활약은 진행형' 메가·레오 4라운드 MVP 선정
- 류한준 기자 2025.01.31
- 소속팀 연승에 힘을 보탰다. 여자프로배구 정관장 메가(인도네시아)와 남자프로배구 현대캐피탈 레오(쿠바)가 4라운드에서 가장 밝게 빛난 별이 됐다.레오와 메가(인도네시아)이 2024-25시즌 도드람 V-리그 4라운드 남녀부 최우수선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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