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배구연맹, 삼일절 기념 대한민국 유니폼 출시

이보미 / 기사승인 : 2025-02-28 09: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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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절을 기념한 새로운 유니폼이 출시됐다.

한국배구연맹(KOVO)의 ‘코보마켓’은 지난 25일 “올해도 삼일절을 맞아 유니폼이 출시됐다”고 밝혔다.

이어 “다가오는 2025년 삼일절은 1919년 3·1운동이 일어난지 106주년이 되는 해이다. 독립선언서를 발표해 한국의 독립 의사를 세계만방에 알린 날을 기념하는 잘이자, 한국의 5대 국경일 중 하루다”고 덧붙였다.

V-리그 남자부, 여자부 총 14개 구단의 유니폼이 모두 출시됐다.

유니폼 앞면에는 태극기 문양과 선수 등번호를, 뒷면에도 선수 이름과 등번호로 디자인이 됐다.

이번에 출시된 대한민국 유니폼은 KOVO 통합몰과 홈경기장 내 코보마케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가격은 5만 5천원이다. 마킹 시에는 1만 2천원이 추가된다.

사진_정관장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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