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 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이 일본으로 떠났다.
페퍼저축은행은 1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행 비행기에 올랐다.
그도 그럴 것이 페퍼저축은행은 일본의 NEC 레드 로켓츠와 연습경기를 치르며 실전에서 호흡을 맞출 계획이다. 4박 5일 일정이다.
지난 1일에는 새 외국인 선수인 바르바라 자비치까지 입국했고, 5일 유럽 전지훈련을 다녀온 대표팀 멤버들도 합류했다.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장소연 감독과 함께 새 출발을 알린 페퍼저축은행이다.
사진_페퍼저축은행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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