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와 삼성화재가 총 일곱 명의 선수를 주고받는 대형 트레이드에 합의했다.
삼성화재는 노재욱, 황경민, 김시훈, 김광국을 받고 우리카드는 송희채, 류윤식, 이호건을 받는 4대3 트레이드다.
이번 트레이드는 차기 시즌 전력강화에 고심하던 양 구단 사령탑의 이해관계가 맞물리며 성사됐다.
(편집=유용우 기자)
[저작권자ⓒ 더스파이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더스파이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