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스파이크=장충체육관/문복주 기자] 현대건설은 1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9~2020 V-리그 여자부 GS칼텍스와 경기에서 3-1(25-20, 25-27, 25-21, 25-16)로 승리했다.
이날 현장에는 4,156명 관중이 입장했다. 3,900여 명이 입장할 수 있는 장충체육관이 꽉 찼다. 올 시즌 두 번째 GS칼텍스의 홈 경기장 만원이었다.
현대건설 특유의 분배 배구가 위력을 발휘했다. 주포 헤일리를 중심으로 양효진, 황민경, 고예림까지 모두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다. 헤일리가 25점, 양효진이 17점, 황민경이 14점, 고예림은 11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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