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스파이크=인천/문복주 기자] 삼성화재는 22일 오후 7시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9-2020 V-리그 남자부 1라운드 대한항공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2-25, 25-23, 25-14, 25-19)으로 승리하며 연승행진을 이어갔다.
삼성화재 박철우가 23점을 올리며 맹폭했다. 공격 성공률도 63.88%로 훌륭했다. 김나운도 15점으로 뒤를 받쳤다. 블로킹(7개)에서 상대(4개)보다 우위를 점했다. 반면 대한항공은 비예나가 13점을 기록했지만 다른 공격수들의 부진이 뼈아팠다. 범실도 37개를 쏟아내며 자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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