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파이크=편집부] 드디어 다가오는 새 시즌! 개막 특집을 담은 더스파이크 10월호가 발매됐다.
배구전문매거진 더스파이크 2019년 10월호가 10월 1일 발매됐다. 10월호 표지는 살아 숨 쉬는 전설, 남자부 현대캐피탈 리베로 여오현이 장식했다. 여오현은 마흔이 넘은 나이에도 여전히 최고 기량을 유지하고 있는 최고의 선수다. 지난 시즌 현대캐피탈은 챔피언결정전에서 대한항공을 꺾고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플레이오프를 거쳐 챔피언결정전에 오른 현대캐피탈. 여오현은 전 경기 풀 출장하면서 기량을 유감없이 뽐냈다. 누구보다 뛰어났던 존재감은 올해도 계속될 예정이다. V-리그 큰형님으로서, 묵묵히 제 자리를 지키고 있는 여오현은 “프로는 실력으로 말하는 자리다. 젊은 후배들이 나를 넘길 바란다”라며 또 한 번 뜨겁게 타오를 것을 각오했다.
이번 10월호에는 개막을 맞아 풍성한 개막특집으로 꾸몄다. 각 팀 별 전력 프리뷰와 함께 올 시즌 구단들이 직관 팬들을 위해 준비한 각종 변경사항, 그리고 평소 배구 현장에 적극적으로 나가는 배구기자들이 사심을 담아 꼽은 ‘나만의 1픽 선수’까지 담았다.
그 외에도 지난 순천·MG새마을금고컵에서 맹활약한 여자부 1순위 외국인선수, KGC인삼공사 발렌티나 디우프의 이야기. 지난 시즌 남자부 신인왕에 빛나는 우리카드 황경민. 한국전력에서 은퇴 이후 다시 코치와 통역 역할로 복귀한 안요한 코치 이야기까지 만나볼 수 있다.







카드뉴스 제작/ 김재연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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