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프트] KB손해보험, 전체 4순위로 인하대 한국민 지명

서영욱 / 기사승인 : 2018-10-08 15: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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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파이크=리베라호텔/서영욱 기자] 한국민이 전체 4순위로 KB손해보험의 선택을 받았다.

KB손해보험은 8일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진행된 2018~2019 한국배구연맹(KOVO) 남자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인하대 한국민을 1라운드 4순위로 지명했다.

지난 시즌을 4위로 마친 KB손해보험은 대학 최고의 아포짓 스파이커 중 한 명인 한국민을 지명해 아포짓 스파이커진에 깊이를 더했다.

한국민은 지난 8월 열린 2018 AVC컵 남자배구대회에 국가대표로 선발돼 뛰었을 정도로 일찍이 가능성을 인정받은 선수다. 대학 3학년까지 마치고 얼리 드래프트를 신청해 눈길을 끌었다.

프로필

출신교-송산고, 인하대
신장/체중-192.2cm/89kg
포지션-아포짓 스파이커


사진/ 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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