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파이크=이광준 기자] 한국배구연맹(KOVO)이 ‘한국배구연맹 SNS 컨텐츠를 활용한 선수 스타 마케팅 및 프로배구 이미지 강화사업' 대행 업체를 모집한다.

입찰공고는 6월 25일(월)까지 진행되며 방문 접수를 통해서만 입찰에 참여할 수 있다. 26일(화)에서 27일(수) 중 발표되는 서류 합격 업체에 한해 28일(목) 제안 PT를 실시하며 입찰에 관한 자세한 정보와 입찰 참가 서류는 KOVO 홈페이지(www.kovo.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KOVO는 해당 사업을 통해 V-리그와 KOVO컵과 같은 각종 대회의 컨텐츠 제작 및 배포와 함께 평소 드러나지 않는 선수들의 다양한 모습이 담긴 컨텐츠를 팬들에게 제공함으로서 한국배구연맹 SNS가 V-리그를 즐길 수 있는 온라인 창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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