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항공이 2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시즌 도드람 V-리그 남자부 1라운드 한국전력과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33-35, 25-20, 24-26, 25-18, 15-13)로 역전승을 거뒀다.
두 팀은 158분동안 혈투를 펼치며 남자부 역대 한 경기 최장 시간기록을 경신했다.
대한항공은 세터 한선수가 흔들려 2세트부터 황승빈이 코트를 밟았다. 날개 공격수들도 전반적으로 제 컨디션이 아니었다. 가스파리니가 공격 점유율 51.97%로 대부분 짐을 짊어졌다. 양 팀 통틀어 가장 많은 35득점(공격 성공률41.77%)을 책임졌다. 물론 범실도 15개로 많았다. 이어 곽승석이 17득점(공격 성공률 46.88%), 최석기가 블로킹 5개 포함 10득점(공격 성공률 100%)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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