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스파이크=울산/유용우 기자] 올해로 8회째를 맞는 ‘2016 울산 진하 세계여자비치발리볼대회’가 21일부터 울주군 서생면 진하해수욕장에서 개최하였다.
23일까지 열리는 대회는 한국 2개팀을 비롯해 미국, 캐나다, 네덜란드, 노르웨이, 체코, 오스트리아, 중국, 스페인 등 총 9개국 10개팀이 출전한다.
한국 선수로는 김언혜(경북대학교), 이보라(전 현대건설), 김가연(대구시청), 정례진(전 GS칼텍스) 등이 출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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